앙드레 지드의 영향을 받은 인물들

본 문서는 앙드레 지드의 영향을 받은 인물들을 기록한다. 앞으로 새로운 인물이 발견되면 리스트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리스트에 추가될 만한 인물을 아시는 분들은 본 문서의 댓글이나 제보하기 코너를 통해 저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보하기 링크

 

1.영화감독 홍상수

어느 해외 강연에서 자신이 젊은날 앙드레 지드의 책을 매일 읽었다고 발언한적이 있음.

국내 GV에서 어느 영화 평론가가 그가 앙드레 지드의 <지상의 양식>을 좋아한다고 발언한적이 있음.

 

2.영화감독 장뤽 고다르

14세때 생일선물로 <지상의 양식>을 받음. 이것을 읽고 문화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는 발언을 한적이 있음.

 

3.작가 데라야마 슈지

<지상의 양식>에 나오는 구절을 따서 <책을 버리고 거리로 나가자>라는 책을 씀. 이 책에 <지상의 양식>에 대한 내용도 있음. 전체적인 일생이 앙드레 지드의 사상의 영향을 받은것이 아주 뚜렷하며, 위 책과 동명의 영화도 만듬.

 

4.음악 밴드 요루시카

일본의 2인조 밴드인데 <지상의 양식>에 모티브받은 곡을 씀.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지드의 사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부실한 곡으로 생각됨. 이에 대한 리뷰는 여기 : 링크

 

5.서울대 국문과 교수 김윤식

20대 청계천 헌책방에서 <지상의 양식> 일본어판을 우연히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발언함.

 

 

계속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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