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를 특별히 부각시켜 매력적으로 보여준다거나, 아니면 아얘 장소 자체가 작품의 주요한 요소가 되어 사실상의 주인공인 영화들도 있다. 이같은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일종의 간접 여행을 영화를 통해 떠날수가 있는데, 본 문서에서는 “장소가 특별히 매력적으로 묘사되어 마치 그 장소로 여행을 떠난것처럼 느껴지는 영화”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즉, 단순히 장소가 멋지게 나온 정도를 넘어서서 그 장소에 직접 간것처럼 실감나는 작품들의 리스트를 모아놓은 것이다.
위 취지에 맞는 작품을 알고 계신분은 다음 제보코너를 통해 저에게 알려주시면 검토후 리스트에 추가 될수 있습니다 :
독일
류승완 감독, 베를린
대한민국(창원)
이상진 감독, 창밖은 겨울
대한민국(통영)
홍상수 감독, 하하하
미국
파블로 베르헤르 감독, 로봇 드림
오스트리아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비포 선라이즈
이태리
앤서니 밍겔라 감독, 리플리
일본
이와이 슌지 감독, 러브레터
임대형 감독, 윤희에게
모치즈키 토모미 감독, 바다가 들린다
폴란드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데칼로그 시리즈
프랑스
우디 앨런 감독, 미드나잇 인 파리
에릭 로메르 감독,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홍콩
진가신 감독, 첨밀밀
오시이 마모루 감독, 공각기동대
왕가위 감독, 중경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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