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떠나는 해외 / 국내 여행

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를 특별히 부각시켜 매력적으로 보여준다거나, 아니면 아얘 장소 자체가 작품의 주요한 요소가 되어 사실상의 주인공인 영화들도 있다. 이같은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일종의 간접 여행을 영화를 통해 떠날수가 있는데, 본 문서에서는 “장소가 특별히 매력적으로 묘사되어 마치 그 장소로 여행을 떠난것처럼 느껴지는 영화”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즉, 단순히 장소가 멋지게 나온 정도를 넘어서서 그 장소에 직접 간것처럼 실감나는 작품들의 리스트를 모아놓은 것이다.

 

위 취지에 맞는 작품을 알고 계신분은 다음 제보코너를 통해 저에게 알려주시면 검토후 리스트에 추가 될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로 가기

 


독일

류승완 감독, 베를린

대한민국(창원)

이상진 감독, 창밖은 겨울

대한민국(통영)

홍상수 감독, 하하하

미국

파블로 베르헤르 감독, 로봇 드림

오스트리아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비포 선라이즈

이태리

앤서니 밍겔라 감독, 리플리

일본

이와이 슌지 감독, 러브레터

임대형 감독, 윤희에게

모치즈키 토모미 감독, 바다가 들린다

폴란드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데칼로그 시리즈

프랑스

우디 앨런 감독, 미드나잇 인 파리

에릭 로메르 감독,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홍콩

진가신 감독, 첨밀밀

오시이 마모루 감독, 공각기동대

왕가위 감독, 중경삼림

 

 

[계속 업데이트 중…]

Posted in

8개의 응답

  1. 맵시 아바타
    맵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도 넣어주세요!^^

    1. 영화 제목이 빠지셨네요.ㅎㅎ 그 감독의 어떤 영화를 추천하시는건가요? 참고로 전 안경이란 작품을 봤는데, 안경은 빼고 추천해주세요:)

  2. 왕가위-중경삼림 홍콩 추천합니다 ㅎㅎ

    1. 아, 중요한 영화를 빠뜨렸군요. 추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3. min.
    min.

    안녕하세요. 장률 감독의 추천합니다 ! 🙂

    1. 오.. 홈페이지에 무슨 버그가 있나보네요. 제목이 보이지 않습니다.ㅠ

      1. min.
        min.

        오류가 발생했나 봅니다. ㅠ 영화 경주입니다 !
        작성 시 홑화살괄호를 사용했는데, 그것이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

        1. 오.. 괄호때문인가봅니다. 버그 리포팅 고맙습니다.ㅎㅎ

          영화는 제가 아직 안봐서 나중에 보고 나서 등재하겠습니다.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메일링 리스트 서비스가 신설되었습니다